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핑크 뉴스/시즌2 (문단 편집) === 6화 === 앵커: [[윤보미]] // 기자: [[홍유경]] --기자만 4번째다-- 앵커가 자기 소개를 하는데 [[윤보미]]가 자기 자신을 럭셔리 브레인(...)이라고 한다. --[[권진수|모라구요?]]-- * 첫번째 뉴스는 지난번 일일카페에 이어서 에이핑크의 애장품 경매 소식. 가장 먼저 롱리다의 애장품으로 시작한다. 리더가 내놓은 애장품은 자신의 손때가 묻은 지갑. 보관상태는 꽤 깨끗한편. --손때가 묻었다면서? 애장품이 아니라 그냥 자기가 사온거 아냐?-- 5천원으로 시작한 경매가가 시작하자마자 5만원으로 껑충 뛰면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더니 곧이어 10만원, 11만원... 계속 오른다. 이때 --지름신을 소환하기위해-- 또다른 사은품을 공개하는데, 그것은 바로 초롱이의 운전면허 공부를 옆에서 지켜본 인형 '땀땀이'.[* 에이핑크 뉴스 시즌 2 3화에서 필기모의시험을 치룰때 책상에서 떨어지면서 롱리다를 불안에 떨게한 바로 그 인형이다.] 역시 예상대로 지름신이 강림. [[정은지]]가 이제 겨우 첫번째 순서라며 훗날을 생각하라는 조언을 듣고 --이성을 되찾은-- 팬들은 경매가 18만원에서 그친다. 낙찰자는 두가지 애장품과 더불어 [[박초롱]]의 포옹까지 받는다. 그걸 지켜보는 경쟁하던 입찰자의 표정은 그저 [[아놔]] [[뭥미]]. 두번째는 손여신의 차례. 나은이 갖고 온 애장품은 라디오 방송에 끼고 나간 것으로 유명한 연두색 헤드셋.[* [[파일:attachment/에이핑크 뉴스/시즌2/B.jpeg]] 심심타파 공식 홈페이지에도 올라왔던 바로 이 사진의 헤드셋과 같은 것이다.]잘때도 끼고 잔다고 한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시작은 박초롱과 똑같이 5천원에 시작했지만 시작하자마자 30배로 껑충]]. 여기에 또다시 덤으로 방금까지 나은이 두르고 있던 담요를 얹어준다. --애장품 맞긴 한거야?-- 그러자 두배로 껑충 뛰며 30만원이 된다. 그런데 이를 외치는 입찰자가 30을 외치며 --폼 안나게-- 뒷목을 잡는다(...) 다른 입찰자는 이에 질수 없다며 37만원을 부르지만, 뒷목 사나이가 40만원을 부르며 최종 낙찰. 다음은 뽀미의 애장품. 보미는 자신의 핸드백+고등학교 졸업(예정) 사진.[*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을 생각하면 심히 곤란하다(...) 자세한건 [[윤보미]] 항목 참고.] --중학교 사진이 아니라서-- 25만원이라는 꽤 높은 값에 낙찰된다. 다음은 남주의 차례. 애장품은 백팩+초콜릿+다이어리&사진+티셔츠+호피무늬 안경. 그리고 낙찰가는 --언니들보다 3개나 더 내놨는데도-- 15만원. 다음은 유경의 차례. 자신이 신던 신발과 방금까지 목에 걸고있던 목걸이를 애장품으로 내놨다. 그리고 25만원에 낙찰. 다음은 막내 하영의 애장품. 내놓은 물건은 인형과 자신이 직접 리폼한 신발. 47만원이라는 최고가를 경신하며 낙찰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짜로 물건 팔러 나온 영업사원스러운 목소리의-- [[정은지]]의 차례. 내놓은 물건은 프로야구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를 할때 입었던 [[LG 트윈스]] 유니폼.[* [[파일:attachment/에이핑크 뉴스/시즌2/A.jpeg]] 시구할때 입은 유니폼 맞다.] '''자신은 [[롯데 자이언츠]] 팬이라서 처분한 듯.''' 아니나 다를까 시작하자마자 10만원이 튀어나오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더니 ~~탈쥐효과?~~ 여기에 덤으로 화보촬영 모자, MAMA 시상식에서 받았던 --수건-- 슬로건과 직접 쓴 편지까지 더해지자 팬들은 [[Steam|구매욕이 활활 타오른다]]. 갑자기 45만원, 50만원 등등 줄줄 최고가를 경신하더니 급기야 은지가 너무세다고 자제를 부탁...하지만 팬들은 [[그런거 없다]]. 무시하고 계속 가격을 올리는 팬들을 보고 [[정은지]]도 될대로 되라가 된다. 결국엔 80만원이라는 거금에 낙찰. 경매가 끝나고 팬들의 주머니 사정을 헤아린 에이핑크 멤버들은 낙찰가의 절반은 모두 낙찰자들에게 돌려주기로 결정. --이거 미리 알았으면 더 세게 부를걸 이라는 표정인듯한 다른 팬들의 표정이 압권.-- 그런데 절반을 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일일카페 수익과 맞먹는다...;; * 두번째 소식은 모금액의 행방에 관한 이야기. 웬 회의실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이 ([[박초롱]]제외)모두 모여있는데 [[정은지]]가 뭔가를 숨겨놓고 깜짝 놀랄것이라 한다. 알고보니 그것은 일일카페+애장품 경매 수익금. 멤버들은 이제 이 돈으로 어떻게 자선활동을 할건지 회의를 하기 시작한다. 자기들끼리 회의하다 결정이 안났는지 솔로몬 롱리다에게 전화를 걸어 결정을 기다리기로 한다. 솔롱몬(...)의 결정은 모금액 일부는 딱딱하거나 질기지 않은 부드러운 음식을 사는데 쓰기로 하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양로원에 갖다드리기. 롱리다의 결정을 들은 멤버들은 곧장 시장으로 향한다.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떡과 약과 구입.--할머니들 이 안좋다며...-- 그리고 화장품과 홍시도 구입 완료. 그리고 노인복지센터에 도착하여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을 손녀뻘되는 멤버들이 보살펴드린다. 2편때와 마찬가지로 이 에피소드의 훈훈함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지켜본 [[김남주(Apink)|남주]]는 할머니 생각에 끝내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 세번째 소식은 멤버들간의 청문회 현장. 웬 웨딩홀로 멤버들이 하나둘씩 모여드는데, 정작 중요한 리더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갑자기 후광(...)과 함께 주례석에서 등장. 비록 위엄없게 등장하긴 했지만 어쨌든 이번 청문회의 판사 역할. 가장 먼저 노안막내 [[오하영]]. 죄목은 나이 및 국적 조작. --꽤 그럴싸하다-- 먼저 [[손나은]]이 증거 사진을 제출한다. 그것은 하영이와 모나리자를 합성한 오나리자(...) 그런데 그닥 위화감이 없다. 현실 사람이 아니냐는 의혹과 [[출생신고]]를 늦게 한것 아니냐는 의혹이 난무하는 가운데, 두번째는 [[홍유경]]의 증거 사진. 이번에는 국적논란이다. 한 중동 가족의 사진인데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척보면 누군지 모른다(...) 심지어 저게 원래 가족사진인데 오하영과 닮은 사람이 찍힌건지 가족사진에 오하영을 합성한건지도 분간이 안된다. 진실은 저 너머에... 두번째 피고는 리액션 여왕 [[김남주(Apink)|김남주]]. 죄목은 과도한 표정연기. 판사님은 직접 재현을 해주신다. 그런데 사실 남주도 그것이 고민이라고... 근데 피고를 모셔놓고 여전히 법정은 [[오하영]] 국적논란이 중심이다. 목도리를 머리에 두르자 완벽한 중동인이 되는 하영... 어느정도 진정된 후, 다시 원래 피고로 돌아와서 심문이 계속된다. 리액션이 너무 과도해서 인생이 뮤지컬이냐는 의혹이 가중된다. 그러다가 원인을 찾은(?) 남주는 그 이유를 [[로비스트|눈이 커, 입도 커, 코도 커, 다 커!]]라고 대답하며 신체에서 찾는다. 롱판사의 판결은 어차피 그걸 할 수 있는건 너뿐이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결론... 세번째 피고는 우윳빛깔 [[홍유경]]. 죄목은 그나마 현실적인(?) 제작진 로비 의혹. 그 이유는 12회 방송분중에서 무려 6회를[* 다음 화까지 포함. 참고로 이후로도 계속 나온다.] 에이핑크 뉴스 진행자로 선정되었기 때문. 유경 자신은 이게 다 자기 능력으로 된 것이라고 변명한다. 말도 안된다는 멤버들의 항의에 유경은 뒷거래가 있었다면 방송 분량이 많아야 되는 것 아니냐며 셀프디스(...) 억울함에 유경은 증인으로 PD를 소환한다. PD가 발언을 하는데 발음이 [[앙드레 김]]과 매우 흡사하여 또다시 뒤집어진 청문회장. PD의 '행운의 여신'발언 한번에 멤버들은 죄다 자신이 어떻게 분량을 따내는지 논쟁으로 번진다. 덕분에 PD는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 결국 보다못한 롱틀러가 초음파로 제압한다. 어찌되었든 솔롱몬의 판결은 --자기맘대로-- PD의 이상형이 홍유경인 것으로 결론. 네번째 피고는 에이핑크의 중심 [[손나은]]. 죄목은 다소 어이없는 과도한 이미지 관리(...) [[손나은]]의 진실을 폭로하기 위해 룸메이트 [[김남주(Apink)|남주]]가 나선다. 증언에 따르면 나은은 폭행, 폭언을 일삼는다고 한다. 이에 본인은 원래 터프한 성격이라고... 청중단의 반응은 그런데 그런 모습을 카메라에는 왜 안보여주느냐. 그러자 나은은 [[김남주(Apink)|남주]]를 포함한 예능포텐 [[박초롱|언]][[윤보미|니]][[정은지|들]]을 [[버틸 수가 없다!|이길수가 없어서]] 그랬다고... 그러니까 한마디로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것. [[정은지]]가 '그럼 너님도 열심히 하세요'라는 논리로 나오자 우리는 [[걸그룹]]이니 우리 모두가 그런 이미지로 나가면 안된다고 반론한다. 이 발언으로 결국 자기 스스로 이미지 관리 한다는 사실을 인정(...) 그리고 판사의 판결은 [[손나은]]이 아니었다면 우리 [[에이핑크]]의 이미지는 순수돌 그런 거 없고 그저 [[시망]] [* 사실 방송에서 썼던 표현은 [[개뿔]]이었다] 이었을테니 인정하기로... 다음은 메인보컬 [[정은지]]의 차례. 죄목은 솔로활동 의혹. 그런데 증거물이랍시고 갖고온건 자작곡 공약을 위해 부른 노래;; 멤버들이 대표님이 솔로활동을 시켜주면 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시켜만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며 넙죽 받는다(...) 이에대한 초롱의 결정은 자신을 뮤비에 써주면 인정하겠다(...) 은지가 절대 안된다고 하자 에이핑크활동이나 열심히 하라며 판결을 바꾼다. --그리고 [[정은지]]는 비록 음악활동은 아니지만 [[응답하라 1997|1년뒤에 진짜로 솔로활동을 시작한다]]-- --사실 [[정은지]]가 솔로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박초롱]]이 까메오로 출연했기 때문이라[[카더라]]-- 그리고 다음은 스파클링 [[윤보미]]의 차례. 죄목은 거짓방송 죄. 어떤 거짓말을 했느냐 하면... 바보가 아닌데 바보인 척을 했다는 것. 청중들은 이 죄목을 듣고는 보미는 원래 바보라며 죄지은게 없다고... 심지어 본인도 바보 인정. 박초롱이 바보라는데 변론할 것 없냐고 묻자 쿨하게 바보 인정. 그 와중에 혹시나 해서 반론할 사람 의견을 수렴해보는데 역시 없음. 그런데 바보가 맞다는 판결이 내려지자 결국에는 바보 아니라고 한다. 자신의 판결이 끝나자 이번엔 당신차례라며 [[박초롱]]을 끌어내리고 자신이 판사석에 오른다. 법정 이름은 '보미의 팡팡 법정'. 어쨌든 리더 [[박초롱]]의 죄목은 권력 남용. 이를 증명하기 위해 피해자 [[윤보미|윤 모씨]]를 모신다. 눈을 가리고 자체 음성변조로 열심히 증언을 한다. 그런데 그렇게 증언하는 사이 초롱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은 몰래 도주. 증언을 끝내고 다시 판사 보미로 돌아가자 그녀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자신과 초롱 둘만 남은 법정에 설상가상으로 마이크도 꺼졌다. 이제 보미가 해야할 일은...? [[장비를 정지합니다|이건 미친 짓이야 나는 여기서 나가겠어]] 하지만 머지않아 롱틀러에게 잡힌다. 그리고 한바탕 소란이 끝난뒤 [[윤보미]]는 [[박초롱]]은 어떤 리더냐는 롱틀러의 질문에 '롱언니는 굉장히 리더쉽도 강하면서, 굉장히 예쁘면서, 세상에서 최고의 리더인 것 같습니다'라고 대답한다. * 마지막 보너스 영상은 청문회가 끝난 뒤 에이핑크 멤버들의 댄싱 타임영상이다. 그런데 그 누구도 절대로 예쁜 춤은 안 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